《인민일보》 론평원: 선봉모범을 거울로 삼아야
2013년 09월 18일 13: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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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기는 한폭의 기치이고 하나의 거울이기도 하다.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본보기의 힘을 떠날수 없으며 “비춰보고 바로잡고 씻어내고 치료하는” 총적인 요구를 시달함에 있어서 더구나 선봉모범을 거울로 삼아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활동가운데서 전형에 대한 총화에 중시를 돌려 제때에 시범의 추동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교육실천활동을 심화하는 중요한 절차와 중요한 방법이다.
“비춰보”는데 있어서 어떤 거울을 비춰보는가에 따라 어떤 문제를 볼수 있는가가 결정되며 어떻게 거울을 비춰보는가에 의해 문제점을 찾아 폭로하는 심도와 강도가 결정된다. 구체적으로 비춰볼수록 더욱 선명하게 보이며 만약 당의 규률을 공허화하고 군중들의 기대를 추상하면서 이처럼 거울을 비춰보고 실제를 떠나 가볍게 문제를 대한다면 어떻게 문제점과 부족점을 진실하게 비춰낼수 있겠는가? 행동으로 직접 가르치는것은 말로 전수하는것보다 더욱 중요하며 “명령은 사람을 지휘할수 있을뿐이지만 본보기는 사람들을 흡인할수 있다”. 선봉모범을 거울로 삼는다면 위민무실(爲民務實) 청렴화의 요구를 인격화, 구체화, 형상화할수 있고 작풍개진의 요구를 만질수 있고 느낄수 있고 학습할수 있는 생동한 견본으로 전화시킬수 있으며 거울이 선명하다면 심층문제를 비춰줄수 있고 세부적인 문제를 비춰줄수 있으며 실제적인 문제를 비춰줄수 있고 문제점과 부족점이 완전히 드러나게 할수 있으며 진정으로 문제점을 찾아 폭로하고 격차를 찾으며 방향을 명확히 할수 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3-09/18/nw.D110000renmrb_20130918_7-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