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학문에 충실하고 신중하게 생각하며 “천박”한 문제 해결
해야
-민주생활회의 질을 높일데 대하여(1)
2013년 09월 16일 13: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교육실천활동의 성과는 직접적으로 민주생활회의 질에 의해 결정된다. 질높은 특정민주생활회의를 여는것은 중앙의 명확한 요구이며 학습교육과 의견청취의 성과를 반영해주고 정돈개진시달과 규정제도수립의 효과를 결정한다. 민주생활회의를 잘 열려면 반드시 여러가지 장애를 제거하는데 공력을 들여야 한다. 요약해서 말하면 천박하고 두려워하고 공허하고 성실하고 개진하는 5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천박”한것은 일부 민주생활회의의 두드러진 증상이다. 교육실천활동의 의의에 대한 인식이 너무 천박하여 사상상에서 중시하지 않고 인식상에서 따라가지 못하며 자기의 문제점을 찾는데 전혀 관심이 없고 자아비평에서 실제를 떠나 빈말만 한다. 자기한테 존재하는 문제점에 대한 인식이 너무 천박하여 늘 자기는 잘하고있고 “네가지 기풍”문제가 자기와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문제점을 찾으려 하지 않고 문제점을 제대로 찾지 못한다.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정돈개진의 시달에서 깊이 파고들지 않고 아주 가볍게 대하고 온화하게 처리하고 절차만 밟고나면 임무를 완수한것으로 생각한다. 이와 같은 것들은 가볍게 말하면 건성으로 대하는것이고 엄중하게 말하면 속임수를 써서 빠져나가는것으로서 문제에 집중하지 못하고 근원을 캐내지 못하고 정돈개진의 강도가 약하다면 한차례 엄숙한 민주생활회의가 쉽사리 한차례의 형식으로 되고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