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민족사업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야
본사 론평원
2014년 12월 24일 13: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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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은 힘이며 분투를 통해 꿈을 실현해야 한다. 일전 중공중앙, 국무원은 “새로운 형세하에서 민족사업을 강화개진할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여 6가지 방면으로부터 25가지 구체적인 배치를 했으며 새로운 형세하에서 민족사업을 강화개진하는데 행동지침을 제공해주었다.
올해 9월, 중앙은 민족사업회의를 소집했다. 습근평총서기가 회의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은 민족문제, 민족사업의 특점과 법칙을 정확히 파악하고 민족사업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문제를 심각히 천명했으며 새로운 형세하에서 민족사업을 잘하는데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의견”의 출범은 중앙민족사업회의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고 민족사업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기 위해서이다.
새로운 형세하에서 민족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것은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 민족문제해결의 정확한 길로 나아가는것이다. “신발은 발에 적합하면 되고 관리방법은 인민에게 유리하면 된다.” 우리 나라가 통일적인 다민족국가라는 기본국정을 심각히 인식하고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는 중화민족 다원화일체의 구도를 심각히 인식하며 당면 우리 나라 민족사업의 단계적특징을 심각히 파악해야만 중국특색 민족문제해결의 정확한 길에 대한 자신감과 동질감을 증강하고 이 길을 잘 견지하고 잘 보완하며 그 우세와 역할을 잘 활용하고 잘 발휘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