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분발하여 사회의 긍정적에너지를 불러일으켜야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중국꿈을 펼쳐나갈데 대하여(5)
《인민일보》 론평원
2014년 12월 29일 13: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물질부족은 사회주의가 아니며 정신공허도 사회주의가 아니다. 어린이한테는 “요구를 기억하고 마음속 본보기가 있어야 하며 어려서부터 해야 하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알려주었고 청년한테는 “부지런히 학습하고 덕을 닦으며 시비를 분명히 가르고 성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격려했으며 로동자한테는 “확고부동하게 중국정신을 고양하는 본보기가 될것”을 기대하고 간부한테는 “자신의 모범행동과 고상한 인격으로 군중을 감화시키고 군중을 이끌것”을 요구했다… 2년래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육성하고 실천하는것을 정기를 결집하고 토대를 다지는 기초공사로 삼고 정신적힘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지혜, 시대의 부름소리에 대답하는 실천검증뿐만아니라 “무엇이 사회주의인가” 하는 근본적인 명제에서 사상내용이 더욱 깊은 확고한 대답을 주었다.
개혁개방 이래 우리의 경제가 고속성장하고 우리들의 생활이 뚜렷이 개선되였으나 일부 가치가 왜곡되고 도덕이 규범에 위배되는 현상에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 나라는 지금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에로, 농업, 농촌사회에서 공업, 도시사회에로, “낯익은 사회”에서 “낯선 사회”에로 이행하고있는데 가치관전환에서의 지체성이 사회전환의 템포를 따라갈수 없어 두드러진 문제가 나타났다. 도덕상승세를 되찾을수 있을지, 도덕고지를 재구축할수 있을지는 우리앞에 놓인 중요한 과제이며 개혁의 전반국면과 관계되고 국민들의 복지와 관계되며 민족전도의 운명과 관계되고 국가의 장구한 안정과 관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