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책임을 어깨에 짊어져야
중앙구빈개발사업회의에서 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을 학습관철할데 대하여(3)
2015년 12월 08일 09: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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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벌릴수록 당의 지도를 강화하고 개선해야 한다.” 2020년까지 모든 빈곤지역, 빈곤인구와 함께 전면 초요사회에 들어가는것을 확보하려면 반드시 습근평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책임을 두어깨에 짊어지고 빈곤퇴치의 임무를 틀어쥐여야 하며” 신심을 확고히 하고 용감하게 책임을 감당하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유리한 형세를 타고 전진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에 확고한 정치적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빈곤퇴치 공략전의 돌격나팔소리는 이미 울렸다. 틀어쥐고 실시하려 하는가, 과감하게 틀어쥐고 실시하는가, 틀어쥐고 실시할줄 아는가 하는것은 우리의 정신상태와 사업능력, 사업작풍을 검증하고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반드시 구빈개발사업을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고 틀어쥐며 작전계획을 세워야 할뿐만아니라 앞장서 달리기도 해야 하며 사상인식이 따라가지 못하고 체제기제가 건전하지 못하며 사업조치를 리행하지 않는 등 두드러진 문제를 실속있게 잘 해결해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공략 임무가 중한 지역의 당위와 정부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13.5”기간의 가장 중대한 일과 첫째가는 민생프로젝트로 삼고 틀어쥐며 빈곤퇴치 난관공략으로 경제, 사회 발전의 전반 국면을 총괄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우리들이 정치적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전반 국면을 총괄하고 여러 면을 조률하는 각급 당위의 령도핵심역할을 충분히 잘 발휘하며 층층이 빈곤퇴치 난관공략 책임서를 체결하고 군령장을 세우며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년도보고서와 감독관리제도를 구축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실제성과를 간부선발임용의 중요한 의거로 삼고 농촌기층당조직과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키는것을 공고히 하기만 하면 5개 급별의 서기가 모두 빈곤퇴치를 틀어쥐고 전당이 동원되여 난관공략전을 추진하는 국면을 형성할수 있다.
“나라가 흥하면 인민은 적자와 같고 나라가 망하면 인민은 초개와 같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당이 집권하는 계급토대와 군중토대를 공고히 하고 인민군중과의 혈육관계를 유지하는 높이에서 출발해 완강한 사업작풍과 불굴의 의지를 유지하고 만강의 열정으로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을 잘해야 한다. 얼마전 습근평총서기는 40여년간 빈곤해탈부축은 시종 그의 사업에서 중요한 내용의 하나였고 이를 위해 많은 정력을 쏟았다고 감명깊게 말했다.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반드시 이같은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자기의 심혈, 정력과 감정을 기울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
“신심만 있다면 황토를 금으로 만들수 있다”고 가난은 개변할수 없는 숙명이 아니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이룩하자면 또 두개 면의 적극성을 동원해야 한다. 첫째로 빈곤지역과 빈곤인구의 적극성을 동원해야 한다. 광범한 기층간부군중들의 창의성발휘에 중시를 돌리고 그들로 하여금 “열심히 일할지언정 고생을 참고견디지 않겠다”는 관념을 수립하고 신근한 로동으로 빈곤하고 락후한 면모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해야 한다. 둘째로 전사회적으로 빈곤해탈부축사업에 광범위하게 참여하도록 동원해야 한다. 동서부 빈곤해탈부축 협력을 강화하고 여러가지 류형의 기업, 사회조직, 개인이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 참여하도록 고무하고 지지하며 전사회가 참여하는 대규모 빈곤해탈부축구도를 서둘러 형성해야 한다.
18기 5차 전원회의에서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전을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으로 고치고 2020년까지라고 시간절점을 강조하였다. 우리는 꼭 빈곤퇴치 약속을 지켜야 한다. 이는 밀어버릴수 없는 력사적사명이다. 우리들이 우공이 산을 옮긴 의지를 갖고 책임을 두어깨에 짊어지고 각 분야의 력량을 동원하고 강대한 협력을 형성한다면 반드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이룩해 초요사회 전면 실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수 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