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사업회의전, 리극강은 어떤 신호를 내보냈는가?
2015년 12월 02일 14: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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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2016년 중앙경제사업회의가 이제 곧 시작된다.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원인은 2016년은 중국 “13.5” 시작의 해이며 중국경제가 심도조절기와 전환기에 진입한 관건의 해이기때문이다. 이 한해의 경제정책은 어떻게 배치될가? 리극강이 중국경제를 이끌고 순조롭게 두번째 변속을 실현할수 있을가? 이는 모두 이제 곧 소집되게 될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의 일련의 배치와 포치에 달려있다.
이러한 시기에 중국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각별히 바삐 보냈다. 바쁜 와중에 리극강은 여러가지 신호를 내보냈는데 외부에 중국의 다음번 거시경제정책 흐름을 엿볼수 있는 조짐을 제공했다. 이런 시간대의 이런 신호, 이런 조짐은 우리에게 2016년 중국경제정책의 큰 맥을 전망하는데 뚜렷한 선색을 제공해주었다.
지난 한동안 리극강이 외부로부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것은 한편의 문장이다. 제목이 “중국경제의 청사진”이라는 서명문장은 《경제학인》년간 《세계2016》에 발표되였다. 이 문장은 길지 않았는데 전문이 1400여자밖에 안된다. 그러나 2016년 거시조절에 관한 리극강의 전반사유를 알고싶어하는 사람들로 놓고 말하면 문장은 마디 마디 주옥같아 반복하여 사고하고 탐구할만했다.
“계속하여 개혁을 심화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국제경제협력을 개척한다.” 이 20여자는 리극강의 상술한 문장 서두에서 이미 제출한 2016년의 임무이다. 시작에서 문제의 요점을 간명하게 제출하여 국무원의 2016년 전년사업중점을 기본상 이미 진술했다. 핵심단어가 바로 개혁, 개방과 국제협력이다. 앞의 두 단어는 개혁개방 30여년래 중국경제가 도약식 발전을 실현한 보귀한 경험이고 현재에도 여전히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뒤에 국제협력을 첨가한것은 당면 세계와 중국경제의 융합정도에 착안한것이며 또한 중국과 세계경제발전의 객관사실과 서로 맞물리는것이다. 새시기 국제협력을 추동하는데서 진일보의 개방도 필요되고 진일보의 개혁도 더욱 필요된다. 례하면 요즘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인민폐의 특별인출권(SDR)통화바스켓 편입에 관한 동작이다.
사실상, 우의 세마디는 역시 국무원에서 2015년의 주요사업임무로서 이들은 리극강이 중국경제를 관리함에서 있어서 “변속해도 속도를 잃지 않는”것을 실현하는 핵심요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