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지역에서 기업취직설명회를 조직했는데 광장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는 했지만 계약체결이 아주 적었다. 알고보니 “열기”를 모으기 위해 당지정부는 소속단위 참가인수에 대해 엄격한 규정을 했던것이다. 하여 적지 않은 단위들에서는 사람을 고용해서야 맡겨진 임무를 완성할수 있었다. 비록 행사규모는 거대했지만 효과는 리상적인 되지 못했다.
집중장소에서 인재교류를 진행하여 백성들에게 편리를 도모하려는 생각은 좋지만 그럴듯하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만 신경을 쓰거나 지어 큰일을 벌이고 공을 세우고 치적을 올리는데 열중한다면 기풍만 흐리우게 된다. 백성을 위해 일을 한다면서 성공여부에는 관심이 없고 “규모와 효과성”만 추구하고 백성들이 관심하지도 급히 수요하지도 않는 일을 아무리 굉장하게 다양하게 벌여도 백성들의 긍정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백성들이 급히 수요하고 그들이 생각하고있는것을 실제적으로 해결해준다면 사람이 적다 해도 그것은 살뜰하게 남을 돕는것이기에 진정으로 “인품”을 얻을수 있다.
분위기는 결국 기풍을 원천으로 한다. 사실 여러 매체의 도움을 받아 취업정보의 경로를 원활히 하고 당지특점에 근거해 공급과 수요간의 련결을 인도한다면 “전반”적으로는 성과가 뚜렷하지 않아도 효과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 백성들도 자연적으로 좋다고 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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