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은 인민 행복과 건강의 기본요구이며 개혁발전의 기본적인 전제이다.
중앙정법사업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의 안거락업, 사회안정질서, 나라의 장기적인 안정에 착안하여 사회관리의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할 데 대하여 중요배치를 했으며 사회관리를 강화 혁신하고 사회조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더욱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힘써야 할 방향과 중요 경로를 제시해주었다.
“정무관리의 관건은 인민의 안거락업에 있다”. 18차 당대회 이후 평안중국건설의 심층추진과 더불어 인민군중들은 집에서 더욱 안심하고 출행에서 더욱 시름을 놓고 생활에서 더욱 마음이 편안해졌는바 ‘평안중국’은 하나의 아름다운 국가명함장으로 되였고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감이 있는 나라의 하나로 되였다. 이와 동시에 평안중국건설은 새로운 형세에 직면하고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각국의 관리실천을 전면적으로 관찰해보면 사회관리가 경제발전의 발걸음을 따르지 못하면 여러가지 사회모순과 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되지 못해 경제발전을 이어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전반사회도 동란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오직 사회관리의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고 더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을 힘써 건설해야만 사회발전의 새로운 형세에 적응하고 인민의 새로운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다.
더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을 힘써 건설하자면 군중들의 총명과 기지로 하여금 사회관리혁신의 무궁무진한 원천으로 되게 해야 한다. 인민군중은 가장 총명하고 가장 지혜로우며 가장 훌륭한 선생이다. 군중로선은 우리 당의 생명선과 근본사업로선으로서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지 군중로선이라는 이 당의 소중한 전통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오직 당의 군중로선을 잘 관철하고 사회관리가 인민을 위하는 것을 견지하며 당의 우량한 전통과 새로운 기술, 새로운 수단을 능란하게 결부시켜 군중을 조직하고 군중을 발동하는 기제를 혁신하고 인민을 위해 리익을 도모하고 인민을 위해 처사하며 인민을 위해 근심을 덜어주는 기제를 혁신하여 군중들로 하여금 사회관리의 가장 큰 수익자, 가장 광범한 참여자와 최종적인 평가자로 되게 해야만 사회관리의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는 데 끝없는 지혜와 동력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