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고속도로관리국 연변분국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왕청수금소에서 시험실시되였던 고속도로카드 자동발급시스템이 돈화, 연길, 훈춘 등지의 수금소에서도 륙속 시험운행될 방침이다.
고속도로카드 자동발급시스템은 조작이 간편하고 유지보수가 쉬우며 카드발급이 신속한 등 특점을 가지고있다. 차량들이 수금소 입구에 지정된 도로표식에 따라 고속도로카드 자동발급시스템 차도에 진입하여 카드발급기의 버튼을 눌러 카드를 발급받으면 가림대가 자동으로 올려진다. 차량이 지나가면 가림대가 다시 자동으로 내려지며 운전수는 고속도로 출구에서 카드를 바치고 비용을 납부하면 된다.
주내 여러 도시들에서 고속도로카드 자동발급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면 입구에서의 차량대기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수 있어 통행능력을 크게 향상시킬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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