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개선을 위한 또 한차례 도전을 알리는 연길시의 두번째 "5년 민생전망계획"과 "2013년 민생행동계획"이 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작됐다.
민생을 담보, 개선하는것을 중점으로 사회건설을 추진하고 도시주민들의 생활수준과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연길시는 올해 첫시작부터 "2013—2017 민생사업발전 전망계획"을 반포, 실시했는데 이는 연길시가 2008년에 착수한 민생사업 첫번째 5개년 계획에 이어 두번째로 되는 5개년 계획이다. 함께 발포한 "연길시 2013년 민생행동계획"은 여섯번째로 실시되는 계획이다.
2008년부터 연길시는 민생사업발전 5개년 전망계획요강과 년도행동계획을 실시하면서 해마다 증가한 재력의 70% 이상을 민생사업에 투입했으며 매년 120개 민생사업과 20개 혜민프로젝트를 수행해 더욱 많은 대중들이 발전성과를 향수할수 있도록 했고 주민들의 생활의 질과 행복지수가 향상되게 했다.
"계획요강"은 사회발전, 인민생활 등 령역의 인민군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들인 취업과 재취업, 사회보장, 사회구제, 주택보장, 교육, 의료위생, 문화체육, 생활환경, 생산, 교통 등 민생사업이 포함된다. "계획요강"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연길시는 취업우선전략과 함께 더욱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하고 주민소득증가와 경제발전, 로동보수증가와 로동생산률제고의 공동 향상을 실현할 방침인데 도시와 농촌 주민 인당 년간소득을 각기 3만 9200원과 1만 6350원에 도달시킬 목표이다.
"2013년 민생행동계획"에는 8가지 종류의 120개 조목이 포함되는데 8가지 종류에는 소득증가, 사회보장, 주택담보, 안전감독관리, 문화교육제고, 환경개선, 편민봉사, 평안건설이 포함된다. 120개 조목에는 도시취업인구를 1만 1000명 늘이고 도시최저생활보장기준을 인당 320원에서 350원, 촌최저생활보장기준을 년 2000원에서 2500원으로 향상시키며 333채 렴가주택을 구매, 건설하고 4100세대에 주택임대보조금을 발급하며 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불량주거를 개조하고 3개 공영유치원을 건설하는 등 내용이 포함된다(장설화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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