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조선족민속촌 건설 착공, 부지면적 1만 4500평방메터
2013년 05월 15일 08: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돈화시 조선족민속촌이 홍석향 림강촌에 건설된다.
11일, 돈화시정부는 홍석향 림강촌에서 조선족민속촌건설가동식을 갖고 건설의 첫 삽을 떴다. 총투자가 1800만원이 되는 이 대상은 부지면적이 1만 4500평방메터이고 건축면적이 6200평방메터이다. 민속촌 구역내에 3층 구조로 된 28채의 조선족민속건물이 들어서는데 이 건축공간은 주요하게 관광객들에게 조선족의 특색문화를 고양하고 조선족의 력사, 체육, 무용, 음식 등 전통민속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장소로 활용된다.
돈화시 홍석향은 인구가 1만 548명인데 그중 조선족이 1339명으로서 돈화시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집거한 곳의 하나이며 림강촌은 조선족마을일뿐더러 돈화시에서 장백산으로 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경과하게 되는 지역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대상공사는 올해말에 전반 공사를 마무리하고 래년에 사용에 교부된다(박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