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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순 향항손님 회견

2013년 06월 24일 09: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3일,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연변호텔에서 향항 구룡성공상업련합회 부회장이며 남해항공화물운수(향항)유한회사 리사장인 서리를 단장으로 하는 향항 구룡성공상업련합회 길림성고찰단 일행을 회견했다.

고찰단은 향항 구룡성공상업련합회 항공화물운수, 의료기계, 오금 등 업종의 실력있는 기업가들로 구성됐다.

장안순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서리일행이 연변을 고찰하는데 대해 환영을 표하고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장안순은 연변은 중국의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고 중국의 최대 조선족집거지로서 근년에 당의 민족정책의 인도하에 경제, 사회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부단히 향상하고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하고 사회가 조화롭고 변강이 공고한 량호한 국면을 확보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변은 지역우세가 뚜렷하고 정책혜택이 다양하며 자원이 풍부하고 환경이 량호하며 인민이 우수한 특점이 있다면서 고찰단일행이 이번 고찰을 통해 연변을 료해하고 연변을 널리 선전하길 바람과 아울러 적합한 상업기회를 찾아내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두 지역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길 바랐다.

서리는 장안순의 회견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이번 고찰은 연변을 더욱 깊이 료해하고 우의를 증진하며 투자기회를 포착하고 향항기업과 연변이 합작할수 있는 접점을 찾아 쌍방의 공동발전을 추동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장설화 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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