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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중앙급매체 연변성과전 주목

2014년 06월 27일 11: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6일,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이 성대히 개막했다. 성과전은 수도 각계 군중들을 흡인했을뿐만아니라 25개 중앙급매체들로 하여금 분분히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62년 동안에 취득한 휘황한 성과에 렌즈를 돌리게 했다.

“참 아름답습니다!” 전시구역에 들어서자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국국제라지오방송국, 봉황위성텔레비죤 등 매체의 기자들은 모두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휘황한 력사, 유구한 문화, 아름다운 산수 등 한폭한폭의 진귀한 사진과 력사자료 및 현장에서 펼치는 가무공연은 기자들의 흥취를 한껏 불러일으켰고 너나없이 “대포”카메라를 들고 이 매력넘치는 순간을 기록했다.

취재에 참여한 기자들중에서 50여세 되는 “민족화보” 조문부 주임 리옥화가 기자의 눈길을 끌었다. 동일한 “경관”앞에서 그는 항상 두개의 카메라를 번갈아가며 각종 각도에서 촬영했고 또 가방에서 여러가지 렌즈를 바꾸어가며 만족하는 작품을 찍은 다음이라야 다른 “경관”으로 자리를 옮겼다(풍수위 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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