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오동약업성(城)이 성급특색공업단지로 명명되였다.
일전 성정부에서는 성급특색공업단지 4개를 비준했는데 그중 돈화시에 있는 연변오동약업성이 성급특색공업단지로 명명되였다.
이 몇년간 돈화시에서는 로경, 인삼 등 귀중한 약재와 240여종의 중약재를 보유한 지역우세를 리용해 장백산약재생산과 가공을 일체화한 돈화오동약업성건설에 집중하면서 연변오동약업성의 실력을 다져왔다. 실제로 지난해 돈화 연변오동약업성은 국가로부터 전국무공해중약재생산기지로 명명되기도 했다.
현재 연변오동약업성에는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유한회사, 화강약업주식유한회사, 동북아약업주식유한회사, 자흠약업회사 등 실력기업들이 포진돼있는데 목전 돈화시 의약공업기업의 생산총액은 전시 생산총액의 21.9%를 차지하고있다.
12.5기간 30억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중국오동성건설, 20억을 투자해 건설하는 오동의약공업단지 등 대상은 현재 규모를 형성하고있으며 생산되는 제품들도 전국적으로 정평이 나있다. 오동제약의 안신부뇌액, 혈전심맥녕, 소전통락 등 제품은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제품으로 되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되고있다.
뿐만아니라 중일합자 효소생산대상, 인삼 및 중약가공대상, 의약제품포장재료생산대상, 중약재재배대상, 캡슐생산대상 등 5개의 대상이 올해 생산시운행에 들어갔는데 년간 생산액이 5.5억원에 달하고 납세액이 1.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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