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4월까지 고정자산투자 성장폭 17%에 달해
2014년 05월 27일 08: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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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연변주 고정자산투자 성장속도가 17%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 경제부진의 영향으로 길림성내 대부분 지역의 고정자산투자성장속도가 느리게 나타나고있지만 연변주의 고정자산투자성장속도가 두자리수의 성장을 확보하고있는데 이는 주당위와 주정부의 과학적인 결책의 성과물이라는 평가가 우세적인 가운데 실제로 연변주의 고정자산투자는 4월까지 58.7억원의 투자를 완수하였고 성장속도가 17%에 달했으며 시공대상이 223개에 달했다.
중점대상건설정황을 보면 4월까지 3000만원이상 대상 180개가 실시되였는데 총투자액이 703.5억원에 달한다. 그중 투자가 1억원이상에 달하는 대상이 100개에 달하는데 그중 건설중에 있는 대상이 74개에 달하고 새로 가동한 대상이 26개에 달하며 총투자액이 657.4억원에 달한다. 투자가 1억원이상에 달하는 대상 가운데 투자가 10억원이상에 달하는 대상이 28개에 달하는데 총투자가 497.8억원에 달한다.
10억원이상 대상은 총투자가 23억원에 달하는 백화청사백리성건설대상, 총투자가 65억원에 달하는 왕청현과창건강산업단지대상, 총투자가 12억원에 달하는 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단지개발대상, 총투자가 15억원에 달하는 훈춘다금속유한회사 금속가공대상, 총투자가 10억원에 달하는 신천부고차원종합개발대상, 총투자가 26억원에 달하는 연길홍성미개룡도시강업종합체대상, 총투자가 10억원에 달하는 길림만원룡순관광개발유한회사 설산호관광휴가구대상, 총투자가 20억원에 달하는 중국(도문)조선공업원대상, 총투자가 18억원에 달하는 도문전자과학술단지대상, 총투자가 30억원에 달하는 중국성대상, 총투자가 10억원에 달하는 훈춘국제쇼핑쎈터대상, 총투자가 283억원에 달하는 길훈고속철대상, 총투자가 78억원에 달하는 돈화양수에너지발전소대상 등이다.
이외 올해 새로 가동한 투자가 10억원 이상에 달하는 대상은 총투자가 15억원에 달하는 연길시지회도시건설대상, 총투자가 10억원에 달하는 도문장안변전소대상이다(박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