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정보소비, 스마트도시 건설 다그친다
2014년 05월 27일 09: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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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변주에서는 공공정보자원을 통합하여 정보소비와 지혜도시(스마트도시)건설을 다그치게 된다고 주공업정보화국이 22일 밝혔다.
기업정보화,정부사무정보화와 사회정보화가 전면적으로 진행되고있는 실정에서 우리 주는 올해에 전자제품“소거인”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며 “정보공업화융합”이라는 2개의 심층적 결합을 촉진하게 된다.
전자제품제조업을 “ 소거인”기업으로 일떠세우기 위해 올해 연변주는 성급 전자정보소프트 및 봉사외주(아웃소싱)산업집단기업을 들여오게 되며 국가와 성의 정책적 지지를 이끌어내여 기업이 튼실하게 발전하도록 적극 돕는다.
올해의 “ 정보공업화융합”대상은 연길,훈춘,돈화 3개 단지를 중점으로 산업집단내 기업정보화건설대상을 위주로 하고있는데 이미 37개 대상이 선정되였으며 이미 연변주정부에서는 이 사업에 전문적인 자금을 쏟아부어 기업정보화건설을 다그칠 방침이다.
국가정보소비도시시점사업을 에워 싸고 연변주 정보화소비시점대상건설이 촉진되며 연변주 공공정보자원의 통합으로 정보소비와 지혜(스마트)도시건설이 다그쳐진다.
두만강지역국제무역다종언어전자상무종합봉사플랫폼,연변민생봉사 “ 생활통” 등 종합봉사플랫폼대상을 추진하여 이 대상이 여러 업종에 미치는 응용범위를 확대하여 원스톱을 실현한다.
소프트와 봉사외주산업발전이 촉진되며 에니메이션산업 등 문화창업을 다그쳐 육성하여 올안으로 3-5개 기업의 2가지 인증을 쟁취하고 1-2개의 조선문정보화표준대상을 건설한다.
연변주공업정보화국 관련 책임자는 올해 비법방송사를 정리하기 위해 무선전감사사업을 강화할것이며 유력한 무선전관리사업으로 정보화발전의 량호한 환경을 마려하여 연변주 정보화사업을 이끌어갈것이라고 밝혔다(김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