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2월 1일, 연변주체육국, 연변주인터넷정보센터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변장백산 축구구락부, 중국 해란강닷컴에서 함께 진행한 “나와 연변축구” 공모전 시상식이 연변군중예술관에서 진행되였다.
올해 4월, 연변주 “나와 연변축구” 공모전이 시작되였다. 연변축구팀의 부단한 승리는 축구팬들의 무한한 열정을 불러일으켰고 그들은 필을 들어 문장으로 연변축구에 대한 열정과 연변축구가 그들에게 가져다준 자호감을 표달했다. 11월까지 중국 해란강닷컴은 총 64면의 작품을 받았고 그중에는 다른 성 축구팬의 작품도 있었다.
이번 공모전은 특별히 주당위 선전부 원 부부장이고 현재 연변신보사 고문을 담임하고있는 채영춘, 연변작가협회 주석 최국철, 연변인민출판사 부총편집 리원철,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주임 박성웅, 연변일보사 특간부 주임 리영주가 심사위원을 담임했고 우수한 작품에서 더욱 우수한 작품을 선출하여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과 입선작 등 상을 선정했다.
시상식에서 명단을 공포하고 수상자들에게 장금과 상장패를 발급했다. 오수란이 대상을 받았고 김미나가 금상, 모동필과 장경률이 은상, 김수연 등 3명이 동상, 장수철 등 10명은 우수상, 박은화 등 20명은 입선상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또 연변축구협회 회장 류장춘에게 특별상을 수상했다. 류장춘은 자신이 직접 쓴 축구팬일기를 해란강닷컴에 증정했고 해란강닷컴은 매주마다 일기내용중 좋은 부분을 게재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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