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중국 록색경쟁력 10강현으로 평선
2015년 12월 11일 11: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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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연길시위 재정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12월 9일 중국 도시경쟁력연구회는 향항에서 제14기 중국도시경쟁력 순위 기자회견 및 제5기 "도시를 더욱 우수하게 시상식"을 거행했다.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연길시는 2015 중국 록색경쟁력 10강현으로 평선되였으며 제6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동북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오른 도시이다.
이번에 발포한 2015 중국 록생경쟁력 10강현 순위는 중국 도시경쟁력연구회에서 1년간 전국 34개 성, 직할시, 자치구, 특별행정구 및 358개 지급이상의 도시(주, 지구, 맹)의 행정현에 대해 분석비교를 거친후 얻어낸 최신 연구결과이다. 《GN중국행전현 록색경쟁력 평가지표시스템》은 록색생태공간지수, 록색생산공간지수, 록생생활공간지수 3가지 1급지표, 16가지 2급 지표로 구성되였다. 록색경쟁력도시의 특징은 생태환경이 좋고 삼림피복률이 높으며 경제가 안정적이고 자원을 고효률적으로 리용하며 인간과 자원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것을 말한다. 이번 록색경쟁력 평가에서 연길시는 82.07점으로 10위인 사천성 목천현보다 3.22점이나 높다.
최근년래, 연길시는 "생태 연길, 아름다운 연길" 건설을 목표로 전례없는 생태의식과 전략적인 안목으로 생태문명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으며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관광하기 좋은 생태도시로 만들기 위해 생태보호와 경제발전이 서로 결합된 조화로운 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 연길시는 록색발전을 아주 중시하며 생태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록화건설력도를 가강해 부단히 도시생태환경을 최적화하고 도시품위를 제고시키며 경제증장, 사회진보와 환경보호의 조화로운 병진을 추동해 휘황한 성과를 거두었다. 선후로 국가원림도시, 국가위생도시, 전국 생태문명시범공정 시범도시, 중국 10대 생태강현(시), 중국 생태매력도시 등 국가급 생태문명건설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