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재차 중소도시종합실력 100강 현시에 입선
63위로 전번보다 2위 상승
2015년 11월 25일 14: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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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중국사회과학원 도시발전및환경연구소와 동북아개발연구원, 중국도시경제학회 중소도시경제발전위원회는 련합으로 “2015년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등급 평의지표체계 연구성과보고”를 발표, 그에 따르면 연길시는 전국 1981개 중소도시가운데서 두각을 나타내며 재차 2015년 중국 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 현시에 입선되였다.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시는 2015년 중국 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 현시 순위에서 63위를 차지해 지난번보다 2위 올랐으며 동북에서 입선된 9개 도시가운데의 하나로 전국 중소도시 지속적인 록색발전과 과학발전의 전형으로 되였다. 몇년간 연길시는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극적으로 적응하고 자체적으로 압력을 가함으로써 자체초과발전을 도모했다. 연길시가 힘써 발전을 추진한 보람으로 생산총액, 재정수입, 고정자산투자, 도시주민,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수입이 모두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고 종합실력도 끊임없이 제고되여 전국 100강 현, 동북 10강 현, 길림 최강현이란 타이틀을 갖고있다.관계부문에 따르면 올해 첫 3개 분기 연길시 생산총액은 214억 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했고 고정자산투자는 224억 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성장했으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156억 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고 지방세수는 7억 207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성장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2015년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평가지표체계연구는 공익성과제연구로서 평의심사전문가조와 과제조는 전 부국급 (副国级)지도자와 중앙정책연구실, 중앙재정판공실, 국가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 중국사회과학원,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부문의 해당 지도자들로 구성되였고 평의방법은 국가 해당 통계부문과 각 성의 통계부문 정보 및 사회공개정보를 참고로 하여 분석, 정리한후 해당 지표체계에 근거해 평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