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올해 대외수출입총액 20억딸라 실현 목표
2016년 02월 25일 13: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해 훈춘시는 국가의 변경개방전략 배치하에 국외자원리용과 구역합작을 틀어쥐고 "일대일로"전략의 북방 새 통로를 힘써 구축하여 대외무역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 계획이다.
최근 열린 전 시 경제사업회의에 따르면 올해 훈춘시는 대외무역수출입 총액을 20억딸라로 정하고 여러 통상구의 물동량을 제고하여 수출입품종을 증가하는 등 조치로 통관화물량 400만톤을 돌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산물 수출량은 6만톤이상, 해산물가공업 생산액은 70억원이상 실현할 목표이다.
이에 대비해 훈춘시는 변경경제합작구와 수출가공구, 집시무역구의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수출가공구를 종합보세구로 전면 승격시켜 국제전자상거래기지를 힘써 구축하기로 하였다. 또한 우월한 지리적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기존의 해상항로를 기초로 새로운 항선을 적극 개척하여 로씨야, 조선, 한국, 일본 등 국가와의 무역거래를 강화하고 산업구조를 점차 최적화하여 외향성경제를 쾌속발전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