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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음력설 련휴기간 리용해 귀향창업 선전

선전화보 훈춘역에 배치

2016년 02월 22일 14: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매년 음력설련휴때면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다량 고향을 찾는다. 이 절호의 기회를 리용해 훈춘시귀향창업사업지도소조는 한눈에 안겨오는 제목, 따뜻한 언어로 농민공, 대학교졸업생, 외출인원들이 귀향창업에 도전해 꿈을 실현할것을 바라는 내용으로 꾸며진 선전화보를 제작해 고속철도 훈춘역에 세워놓음으로써 설명절에도 귀향창업의 열띤 분위기를 이어가고있다.

대합실 려객휴식구역의 선명한 위치에 놓여져있는 이 화보의 웃부분에는 “동북아신문호”, “훈춘 당신의 귀향창업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씨가 새겨져있고 아래 부분에는 훈춘시개황과 창업우세를 소개한 문구가 적혀있으며 “훈춘시귀향창업전문란” QR코드가 새겨져있다.

근년간 성당위, 주당위의 옳바른 지도아래 훈춘시는 귀향창업공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해왔다. 특히 지난해 훈춘시는 주당위 “외출인원의 귀향창업사업을 잘할데 관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면서 귀향창업인원을 위한 봉사플랫폼을 구축하고 창업기회를 마련해주었다. 동시에 전 시적으로 1개의 귀향창업봉사중심, 13개 귀향창업봉사소, 4개 귀향창업부화기지를 설립해 전 시 귀향창업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였는바 이를 통해 한패의 귀향창업인원들이 용솟음쳐나왔다.

우대적인 정책, 가족 같은 봉사, 량호한 발전환경은 귀향인원들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켰다. 현재까지 전 시적으로 통계해낸 귀향창업전형은 근 400명에 달하는데 년간 판매수입이 2.1억원에 달하며 2100명의 취업을 추동하고 50여명 빈곤장애인을 도와주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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