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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 “문화소도시”브랜드 창출에 주력

2016년 02월 25일 16: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2일, 두만강광장과 일광산삼림공원에서 펼쳐진 “2016두만강동계관광계렬활동”이 막을 내렸다. 1월 15일에 막을 올린 이 행사는 겨울철레저스포츠종목과 미술작품전 등 활동외에도 조선 온성군, 남양, 청진, 칠보산 등 관광로선을 개통했는데 관광객은 12시간전에 신청하면 관광수속을 마치고 도문- 조선 남양 코스르 따라 도보로 관광할수 있었다. 그밖에 1월 도문시무형문화유산관에서 펼쳐진 “2016두만강영춘미술전”도 22일 함께 막을 내렸다. 전시내용은 연변대학 미술학원과 연변조선족화원 등 단위의 소장작품으로 조선족 미술가 황수금과 리부일 등의 작품이 주를 이루었다. 전문가와 시민들은 관광객과 함께 무료로 미술작품들을 감상, 도문문화관광에 또 하나의 다채로운 내용을 보탰다.


문화관광은 의식주와 같은 작고 보편적인것에 대한 체험을 통해 이뤄진다. 문화관광은 인문, 풍경뿐이 아니라 시설과 봉사를 통해서도 체험할수 있다. 도문시에서는 “두만강문화”를 고양시키기 위해 이미 성공적으로 “두만강문화관광절”을 6회째 조직해왔으며 더욱 많은 정력, 재력, 물력을 투입해 “두만강문화”브랜드를 세워왔다. 전문가들은 도문시가 중국조선족의 민속특색, 지역특색, 문화특색을 살리고 중조변경지역이라는 우세를 틀어잡아 “문화소도시”라는 브랜드창출에 힘을 싣고있다고 평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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