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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소 대출업무로 1271만원 융자

2016년 12월 07일 09: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주 공상행정관리국에서 연변소생체 근저당등록접수사업(活体抵押登记备案)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우리 주 소산업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고있다.

지난해말, 연변주에서는 “연변소 자산 및 보험증서 근저당설정 대출관리방법”에 근거하여 “연변소대출” 업무를 출시했는바 공상기관에 등록한 상황에서 3년 이상의 일정한 규모를 갖춘 연변소사육장(호), 전문합작사, 기업을 대상으로 보험에 가입한 연변소생체에 근저당을 설정하여 대출을 해주고있다.

대출업무를 더욱 원활히 하기 위해 주공상행정관리국에서는 새로운 경로를 적극 탐색해 “연변소생명체보험증서 근저당동산등록제도”를 내놓아 등록사업을 규범화하고있다고 6일 관련 책임일군이 소개했다.

이 국에서는 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해 전문인원이 책임지도록 련락담당자제도를 건립, 융자의향이 있는 기업에 적시적으로 사업인원을 파견해 1대1 봉사를 했다. 하여 지금까지 35건의 “연변소대출” 등록을 취급하고 사양농가와 기업을 도와 1271만 3000원을 융자해주어 우리 주 소산업발전장대를 추진하고 “연변소”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일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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