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도현은 주당위와 주정부의 세원경제를 잘 틀어쥘데 관한 제반 결책포치에 따라 세원대상, 세원기업을 주력군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전 현의 쾌속발전을 강유력하게 추진했다.
2016년말까지 전 현 전반 통계범위내 재정수입은 6억 4600만원을 실현함으로써 전해 동기 대비 13.3% 성장했다. 그중 전반 통계범위내 세수입은 4억원을 실현, 전해 동기 대비 46.4% 성장하고 지방급세수입은 2억 6000만원을 실현, 전해 동기 대비 40.9% 성장했다.
세원경제를 발전시킴에 있어 안도현은 인식제고를 틀어쥐고 조직지도를 전면 강화했다. 현 당위, 인대, 정부, 정협의 주요 지도자를 조장으로 하는 세원경제발전촉진사업지도소조를 결성하여 전 현 대상난관공략대회를 조직, 소집하고 부현급이상 지도자들이 73개 중점대상과 44개 중점세원기업을 도급맡는 사업기제를 건립하여 일선사업방법을 힘껏 추진하고 대상, 기업 일선을 경상적으로 찾아 현지사무, 전반 과정 추적봉사를 전개하면서 대상건설과 기업운행 정황을 료해하고 제때에 어려움을 해결해줌으로써 대상추진과 기업발전에 든든한 조직보장을 제공했다.
또한 세원대상을 틀어쥐고 건설진척을 힘껏 다그쳤다. 한해 동안 천만원 이상 대상 73개를 운행했는데 총투입이 201억원에 달했다. 그중 5000만원 이상 대상이 58개, 세원대상이 32개이다. 고정자산투입 80억원을 완수했는데 이는 전해 동기 대비 12% 성장한 수치이다. 광천수산업이 신속히 장대해지고 아객, 부창 등 중점대상이 잇달아 건설을 가동하거나 준공하고 생산에 정식 투입됐다. 광천수생산능력은 300만톤에 도달했고 생산량은 60만톤을 돌파했다. 광천수산업단지는 전국에서 유일한 “국가급광천수유명브랜드시범구”로 되고 “성급특색공업단지”에 진급했으며 광천수산업을 9600원으로 통제한 전제하에 세수입 1540만원을 실현했다. 일라이트산업이 순조롭게 발걸음을 떼고 광산선택대상이 채굴조건을 구비했으며 3개 종합가공대상을 단지에 인입했다. 일라이트생산품연구개발이 중대한 돌파를 가져오고 토양개량제가 생산전 시험을 완수하고 경작지실험에서 감자 증가생산량 13.7%를 실현했으며 품질이 뚜렷이 제고됐다. 관광산업이 번영발전하여 화평스키장 등 7개 대상건설이 운영에 투입됐다. 또한 대련제보투자집단, 국약약재유한회사 등 6개 기업이 성공적으로 등록하여 투자유치실제 도달자금 24억원을 실현했다. “13.5” 기간에 추진, 건설할 천만원 이상 중점대상 약 500개를 계획했고 총투입은 1650억원에 달하며 그중 세원대상이 245개로 총투입이 천억원을 초과할 전망이다.
뿐만아니라 량질봉사를 틀어쥐고 기업안정운행을 힘써 보장했다. 국가빈곤현기업상장 정책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농촌상업은행, 덕강생물과학기술 등 기업을 적극적으로 방조하여 상장하도록 기획, 준비했다. 하여 안도목이버섯, 안도인삼 등 4개 지리표지증명상표와 광천수, 표고버섯 등 6개 비지리표지증명상표를 성공적으로 등록하여 전 성에서 유일한 표준화상표 저장고를 건립했다. 아울러 추적감독조사를 틀어쥐고 제반 사업이 실속있게 시달되도록 확보했다. 세원경제발전을 년도심사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심사방법을 제정, 출범하고 심사체계를 건립, 보완했으며 전문 독찰소조를 조성하여 정기적인 독찰, 순찰을 하고 사업을 잘 틀어쥐고 성과가 뚜렷한 단위는 표창하여 격려하는 반면 사업을 소홀히 하고 추진강도가 약하며 대국에 영향을 미친 단위에 대해서는 통보, 비판하고 책임을 엄격히 물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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