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의 민생과 관련되는 중점대상인 현중의원 이개축대상이 현재 마무리단계에 진입하여 올해안으로 사용에 교부될 전망이다.
17일, 안도현발전개혁국에 따르면 이 이개축대상의 문진종합청사 건설 총투자액은 4306만원으로서 현재 이미 2500여만원이 투입되였으며 문진종합청사 난방시설, 오수처리 등 공사가 전부 마무리됐다. 문진종합청사 외벽장식도 마무리단계에 들어가 현재 1층 외벽 보온공사, 실외부지평정 등이 진행되고있다.실내장식도 절차있게 진척되고있는데 11월 30일이면 전부 마무리될수 있다. 동시에 개조건설되는 부속 사무청사 및 신축 건강재활쎈터 건설도 순조롭게 추진되고있다. 계획 총투자가 400만원인 이 두 대상은 올해 4월에 착공하여 지금까지 이미 240만원이 투입되였는데 현재 두채의 주체건물공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건물외벽 미장, 보온 공사와 실내 장식, 도관설치 등 작업이 한창으로서 문진종합청사와 동시에 준공 및 사용에 교부될 계획이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안도현중의원 이개축대상의 병원내 록화 및 도로포장화는 래년 4월에 시작하게 되며 현재 계획설계가 끝났다. 설계에 따르면 록화 및 도로포장 총면적은 1.2만평방메터, 총투자는 300만원에 달하게 되는데 그중에는 차량 150대를 주차할수 있는 주차장도 포함되여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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