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안도현 천연광천수 품질안전시범구 국가급명단에 올라
2015년 11월 04일 16: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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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에서 2015년 국가급 식품농산물수출 품질안전시범구 명단을 공포했는데 길림성 안도현의 장백산천연광천수수출 품질안전시범구가 명단에 올라 국내 첫 국가급 천연광천수수출 품질안전시범구로 되였다.
장백산광천수를 국제적인 유명브랜드로 만들고 특색제품이 국외로 진출하며 연변의 외향성경제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은 대외무역의 안정성장을 지지하는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과 길림성출입경검사검역국의 관련 조치를 시달하는것과 지역제품의 특점을 결부하여 안도현정부와 련합해 장백산천연광천수수출 품질안전시범구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이 국에서는 시범구의 품질 방침과 목표를 확정하고 시범구관리체계 건립, 인원 양성, 중점통제항목 등 사업을 구체적으로 지도하였으며 시범구내 광청수품질에 대해 일련의 감독관리체계를 건립하고 시범구내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엄격한 표준을 채용하여 수출제품의 품질안전수준을 높였다. 시범구건설과정에서 관련 부문의 기술적지도와 품질관리를 통해 시범구내의 제품합격률은 련속 3년간 100%에 도달했다. 지금까지 수출량은 11.2만톤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20% 늘어났고 수출화물액은 2569만딸라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23%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