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과학기술국, 주구빈개발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과학기술 특파원 양성반이 23일부터 24일까지 연길에서 있었다.
전 주 과학기술 특파원 산업 빈곤층부축 기술전문팀 및 각 현(시) 과학기술 관리부문 책임자 등 근 80명이 이번 양성반에 참가했다. 주농업과학기술원의 4명 전문가가 우리 주 농업 특색산업 발전을 에워싸고 빈곤지역 산업대상 발전의 추동, 빈곤군중을 이끌고 치부하는 등에 초점을 맞춰 농업과학기술 특파원 사업 실천, 우리 주에서의 상황버섯 재배기술 응용 및 보급, 오이 접목기술 보급 및 응용, 기름용 모란 산업 및 약용 작약 등 면의 내용으로 강좌를 펼쳤다.
이번 강좌는 빈곤지역의 혁신창업 및 자기발전 능력을 높이고 나아가 빈곤지역으로의 과학기술 성과 보급 전환을 일층 추진함으로써 과학기술과 빈곤해탈 사업의 상호 융합을 추동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한편 양성반 참가자들은 “우리 주 과학기술 특파원 양성반의 개최는 과학기술 혁신 의식과 능력을 제고하고 과학기술로 향촌진흥을 지탱하고 과학기술의 정밀화 빈곤층부축을 실시할 데 대한 과학기술 종사자들의 열정과 신심을 일층 강화시킴으로써 향후 관련 사업 추진에 있어 중요한 지도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감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