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왕청애국주의교육쎈터의 소식에 의하면 일전 중화인민공화국 국사학회는 길림 왕청애국주의교육쎈터-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에 ‘국사선전교육기지(国史宣传教育基地)’ 영예칭호를 수여했는데 이는 전국차세대관심당사국사교육기지, 전국대학교사상정치점 이후에 교육쎈터가 획득한 또 하나의 국가급 영예이다.
길림 왕청애국주의교육쎈터는 설립된 이래 왕청의 풍부한 홍색자원을 충분히 발굴하여 애국주의교육, ‘4사(四史)’교육, 간부교육을 광범하게 전개했는바 당정기관, 기업사업단위 및 각 중소학교 양성반 490여회, 연인원 50000여만명을 접대함으로써 동북항일련군정신을 힘써 발양시키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며 홍색혈맥을 이어가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이 쎈터는 선후로 ‘전국차세대관심당사국사교육기지’, ‘전국대학교사상정치점’, ‘길림성애국주의교육기지’, ‘길림성중공당사교육기지’, ‘길림성 제1차 동북항일련군홍색교육기지’, ‘길림성위당학교 전성홍색교육시범점’, ‘길림성국방교육시범기지’, ‘길림성당성교육현장교수기지’, ‘길림성 우수한 새 시대 문명실천소’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국사선전교육기지의 가동은 왕청홍색교육기지의 문화진지역할을 전면적으로 불러일으켰는바 이는 광범한 당원간부, 군중, 청소년이 혁명선렬들의 유지를 계승하고 동북항일련군정신을 발양하며 민족부흥의 웅장한 힘을 가일층 응집시킴에 있어서 자못 중요한 현실적 의의가 있다. 이 쎈터는 중화인민공화국 국사학회와 협력교류를 가일층 전개하여 왕청애국주의교육, 홍색교육기지 등 자원을 ‘학습보전(学习宝典)’-’4사’ 융매체학습시스템에 포함시켜 왕청홍색문화의 대외적 지명도와 영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