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호화소비 억제, 모태주 판매량 대폭 하락
2013년 02월 21일 10: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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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무부는 20일 소식공개회의를 가지고 2013년 1월 중국 상무운행상황을 소개했다.
소식공개회의에서 상무부 대변인 심단양은 중앙에서 8가지 규정을 내오고 절약을 엄히 실시, 랑비를 반대할데 대한 요구를 제기한 이래 일부 고급음식기업의 경영과 고급백주의 판매가 대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여론조사 결과 고급음식기업의 영업액은 북경시의 경우 35% 대폭 하락했고 상해시는 20% 하락했으며 녕파시도 30% 좌우 하락했다.
음력설을 전후(음력설 포함)하여 각지 고급호텔의 고급료리 판매가 뚜렷이 하락했는바 제비집료리, 전복료리 등 제품들의 판매는 40% 좌우나 하락했고 상어지느러미료리는 70% 이상이나 하락했으며 고급호텔의 식품 선물함 판매는 45% 하락했다.
모태주, 오량액 등 고급백주의 판매도 전에 비해 뚜렷이 하락했는바 53˚ 비천모태주와 52˚ 오량액의 표시가격은 최고가격 때보다 30% 좌우 하락했다.
심단양은 음식 호화소비추세가 억제되고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