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급휴가 “방치”, 전문가들 문건상 권리로 남을가봐 우려

2013년 03월 13일 13: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전국인대 대표이며 혜주시관광국 국장인 황세화는 량회기간에 자신은 이미 사업에 참가한지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기에 도리대로 말하면 해마다 15일간의 유급휴가를 향수할수 있지만 최근몇년동안 한번도 향수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황세화가 실시한 유급휴가 관련 조사결과에 따르면 60% 이상 방문자가 “시간이 없다”, “휴가낼 엄두도 못낸다”고 대답했으며 몇십년동안 사업하는 과정에 유급휴가를 향수하지 못한 사람들도 적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일찍 2007년말에 국무원은 이미 “종업원유급년도휴가조례”를 통과하여 종업원들의 유급휴가를 위해 법률적의거를 제공했다. 하지만 전국총공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1년도에47.8%에 불과한 사람들만이 규정된 날자에 따라 유급휴가를 향수할수있었다. 올해는 조례가 실시된지 6년째이지만 아직도 60%에 가까운 로동자들이 휴가권리를 실현하지 못하고있다.

3대장애 돌파해야

대표위원들은 유급휴가제도를 실시하자 면 반드시 3대장애를 돌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첫째로 종업원 개인관념의 개변이다. 평소 사업에 눈코뜰새없이 돌아치는 화이트컬러들로 놓고말하면 더구나 “초과근무가 영광스럽다”는 단순히 시간으로 실적을 올리려는 낡은 관념을 버려야 한다.

둘째로 기업들에서 제도면으로부터 배합해주어야 한다. 원위하위원은 “휴가제도를 세부화하여 시간과 단계를 나누어 휴가하는것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실시건의를 내놓았다.

마지막으로 유급휴가제도의 시달도 경제발전의 대환경에 수응할 필요가 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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