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C919 대형려객기 연구제조작업이 새로운 진전을 보여 2014년 연말에 첫 비행을 진행할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에 따라 연구제조를 추진하고 있다고 중국 상용비공기유한회사 오광휘(吳光輝)총경리가 3일 북경에서 밝혔다.
현재 C919항공기는 구조 설계가 끝나 제조를 시작했다.
올해 항공기계통의 장비에 대해 지면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며 려객봉사센터 등 관련 작업도 질서있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오광휘총경리는 밝혔다.
C919대형려객기는 중국이 자체로 연구제조하는 신형의 단일통로 협체항공기로 좌석수가 150개이다.
작년말까지 C919는 380대의 주문을 받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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