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은 바로 힘, 민주가 있어야 활력도 있어(사설)
-전국정협 12기 1차회의 개막을 열렬히 축하한다
2013년 03월 03일 11: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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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정치생활좌표에서 이른봄에 열리는 “두 회의 시간”은 특수한 의의가 있다. 과거와 미래가 여기서 합류하고 국가경제와 민생이 여기서 계획된다. 2000여명 정협위원들이 인민대회당에 입장하면서 올해의 “두 회의 시간”이 정식으로 시작된다. 우리는 대회의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는바이다!
전국정협 12기 1차회의는 관건적인 력사시점에 소집되는 중요한 회의로서 더욱 많은 기대가 부여되고있다. 국가적견지에서 18차 당대회 정신 락착, 초요사회 전면 건설과 민족부흥대업은 여러 사람의 지혜와 힘을 모으기를 호소하고있다. 구체적으로 일반백성으로 말할 대 보다 훌륭한 교육, 보다 만족스러운 수입, 보다 믿음직한 사회보장과 평범한 꿈들은 마찬가지로 더욱 온 마음으로 경청할것을 요구하고있다. 13억 인민은 두 대회가 “중국드림”에 힘을 보태줄것을 희망하고있는바 인민정협은 어깨에 중임을 떠메고있다.
인민정협은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의 중요한 기구이며 우리 나라 정치체제에서 대체할수 없는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지난 5년간 인민정협은 당과 국가의 중심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직능을 참답게 리행하고 심입된 조사연구의 기초에서 계책을 내놓았으며 기제를 혁신하는 과정에서 민주감독을 실현하고 대중들과 광범위하게 련계하는 가운데서 힘을 모으면서 인민정협의 거대한 정치우세를 남김없이 증명하였다. 5년의 성과가 유력하게 명시해주다싶이 애국주의와 사회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단결과 민주 2대 주제를 견지한다면 인민정협은 개혁과 발전에서 보다 많은 제도적인 개선을 가져올것이다.
18차당대회는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로정을 열어놓았다. 이 새로운 기점에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이 우리와 이렇듯 가까이 있어본적은 지금까지 처음이다.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결정적인 단계에서 “중국꿈”을 실현하는것은 그 어느때보다 더욱 사회단결을 증진하고 여러 방면의 력량을 집결시킬것을 요구하고있으며 그 어느때보다 더욱 창조열정을 분발시키고 사회활력을 불러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는 인민정협의 사업발전에 보다 광활한 무대를 제공해주었다. 단결을 더욱 촉진하고 민주를 더욱 추진하여 중국현대화의 꿈을 실현하는것은 인민정협의 산생과 발전의 력사적 의거일뿐만아니라 더우기는 인민정협 사업이 계속 앞길을 개척해나가는데서의 방향이고 사명이다.
단결은 바로 힘이다. 인민정협은 광범한 대표성과 거대한 포용성을 갖추고있는바 사회발전의 인재데이터베이스이고 국가결책의 브레인 트러스트(智囊团)이며 통일전설의 접착제이다.
민주가 있어야 활력도 있을수 있다. 인민정협은 사회주의민주를 발양하는 중요형식이며 또한 사회주의협상민주의 중요한 경로이다.
새 기점, 새 로정에서 여러 위원들이 힘을 다해 정사를 담론하고 대담하게 건언하며 난관을 돌파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확고한 신심을 수립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강대한 힘을 응집함으로써 중화민족 부흥의 꿈이 현실로 되게 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길이 갈수록 더 넓어지게 할것을 희망한다.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미리 축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