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음력설기간 음식업시장에 새로운 풍조가 나타나 절약과 실리를 제창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허례허식하고 랑비하는 사람들이 적어졌다.
기자가 절강성 항주시 소산구에서 취재시 발견한데 따르면 왕년과는 달리 올해 음력설기간 대다수 사람들은 음식점에서 음식을 맞춤하게 주문하였을 뿐만 아니라 남은 음식을 포장하여 집으로 가져갔다.
고급식당, 고급음식, 고급술의 판매량이 뚜렷이 내려갔다. 절강에서 주로 감시한 고급호텔의 판매액은 지난해 음력설기간보다 20%이상 줄었다. 반면 주로 그믐날저녁모임, 친우모임을 경영하는 대중음식점은 그 어느때보다 흥성했다.
항주시 소산구의 금마식당은 "문명하게 식사하며 음식쓰레기를 줄일것"을 손님들에게 요구했다. 종업원들은 적당하게 음식을 주문하도록 손님들을 인도했다. 일부 식당에서는 음력설전부터 음식량을 적당하게 조절했으며 식사도구를 바꾸었다. TV는 중계방송시 자막을 통해 광범한 군중들이 문명한 음식습관을 양성하고 랑비를 반대할것을 요구했다.
북경, 하북, 산동, 하남, 중경 등지의 음식업계 기업들은 또 손님들을 위해 "절반료리", "종합음식" 등 적당한 량의 료리주문을 설치했다. 음식절약이 새로운 풍조로 나서고있다.
음식랑비는 나쁜 습관이다. 중국음식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상무초대연 소비량은 전반 소비량의 20-30%에 달한다. 상무초대연은 공금소비가 위주이기에 일반적으로 허례허식하면서 대량의 소비를 조성한다.
우리 나라는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나라이다. 전국에는 아직도 1억여명의 구빈대상이 있으며 몇천만명의 도시 최저생활보장대상 인구와 생활이 어려운 군체들이 있다. 시시각각 "절약"이라는 활시위를 늦추어서는 안된다.
음력절기간 음식을 절약하는것은 문명한 행위이다. 하지만 이런 절약이 바람처렴 왔다가 사라져서는 안되며 단순히 관련부문의 "검사", "감독"에 의거해 실현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장시기동안 자각적인 행위를 견지해 절약을 사람마다 비기는 풍조로 되게 해야 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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