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한 조사가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전국의 약 1억명 미성년자들이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고있고 이중 60% 이상이 10살전에 "인터넷과 접촉"하고있다는것이다.
전문가들은 미성년자 "휴대전화네티즌" 범람의 중요책임은 학부모들에게 있다고 분석하고있다. 복단대학 사회발전및공공정책학원 심리학부 부교수 오국굉은 이같이 솔직히 털어놓았다. "많은 학부모들은 말썽부리는 아이를 달래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 습관적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아이들에게 건네주고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청소년들이 장기적으로 멀티미디어단말기를 사용할 경우 확실히 우환거리가 존재하고있다. 오국굉은 솔직히 말한다. 청소년들은 자아통제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기에 쉽게 인터넷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인터넷정보 특히는 불량정보에 대한 판단력이 떨어지게 된다. 중요한것은 인간과 기계 사이의 상호작용이 많아지게 되면 사회와의 상호작용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갈수록 늘어나고있는 자택남, 자택녀들은 눈길을 스크린으로부터 벗어나 주변의 인간과 삶을 많이 보아야 한다."
중국청소년연구중심 소년아동연구소 소장 손굉염은 일찍 조사연구를 거치고나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스크린조작이 어린이들에게 편리하게 되여있어 미성년 "인터넷접속"과 "스크린접촉"년령을 훨씬 앞당기고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바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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