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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북경 대외무역수출 올해 최고치 돌파

2013년 06월 14일 09: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세관이 13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5월에 북경지역의 수출은 55억달러에 달해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는 동기 대비 9.9% 늘어난것입니다.

전국 범위로 볼때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북경지역의 대외무역 수출입은 상해시를 초과했으며 45억 4천만달러의 우세로 중국의 각 성급지역중에서 잠시 제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숫자는 같은 시기 중국 수출입 총액의 10.5%를 차지하는것이다.

북경지역의 휴대전화, 집성전자회로 수출의 증속이 비교적 빨랐다. 수치로 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북경지역의 하이테크제품 수출은 80억 9천만 달러로 16.5%의 성장을 보였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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