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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7월 1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

2013년 06월 17일 09: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6월 13일, 제10회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10회 장춘자동차박람회가 7월 12일ㅡ21일 열흘간 장춘에서 열린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차량이 1000대를 초과할 전망이다.

국내외 주류 자동차그룹과 자동차브랜드들이 전부 이번 자동차박람회에 참가하고 전시총면적이 그 전회를 초과하며 참가차량이 1000대로 예상된다.

제10회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가는 2013년 7월 12일ㅡ21일 장춘국제전시센터에서 진행, 7월 12일은 매체귀빈일, 7월 13일ㅡ14일은 전문관중일, 7월 15일ㅡ21일은 일반관중일이다.

장춘국제전시센터 1호ㅡ8호관은 승용차전시관이고 1호ㅡ5호관, 2호ㅡ5호관 회랑은 자동차용품 및 부품전시구이며 객차, 상무용차, 특종차, 개량차(改装车), 공정차, 실외승용차 등 6개 전시구가 있고 표준전시구와 특별장비전시구 2개 실외매체전시구가 있다.

이번 자동차박람회는 마침 중국제1자동차 설립 60주년을 맞아 규모와 특점에서 또 한차원 승격한다.

미국, 독일, 일본, 한국, 프랑스, 이딸리아, 영국, 에스빠냐, 대만 등 1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국내외 130여개 중요 자동차회사들이 참가한다. 그중 수입차량이 20%가량 차지하고 합자기업 생산차량이 50%가량 차지하며 자주브랜드 차량이 30%가량 차지한다.

이번 자동차박람회에는 신모델차가 가장 많이 참가하는바 신차수가 80%가량에 달하고 개념차와 신에너지차가 50대 이상에 달하며 신차출시발표 및 정보발표회가 80차례를 초과한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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