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산동성 이원현 제3회 사과축제에서 614.3그람되는 사과가 1만 3800원 경매가에 락찰돼 "사과왕" 보좌에 올랐다.
"사과왕"은 당지 약 18억개의 사과가운데서 품질과 생김새, 무게 등을 기준으로 선발, 100원을 시작가로 최종 산동 신대지농업발전회사 사장이 1만 3800원의 가격으로 사갔다.
"사과왕"의 주인이 된 그는 "1천여개의 사과값으로 한알의 사과를 샀으나 가치가 있다"면서 "이런 활동을 통해 과농들의 비기고 배우며 따라잡고 초월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당지 농민들이 더욱 부유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경매에 참가한 취지를 밝혔다.
한편 "사과왕"을 탄생시킨 과원 주인 초방춘은 이 돈을 본인이 한푼도 가지지 않고 당지 사과발전기금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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