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경제가 1-3분기 안정적으로 운행되어 년초 설정한 규모이상 공업 성장율 10%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다. 그러나 유효수요의 부족, 생산능력 과잉, 기업 생산경영의 애로 등 제약요인도 존재한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24일 기자회견을 마련하고 중국 경제운행 상황을 통보했다.
공업정보화부 대변인 초춘천(肖春泉) 운행감측조율국의 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3분기 중국경제성장이 락관적인 답안지를 작성했다.
3분기 GDP 성장률이 7.8%으로 올해 상반년보다 0.2포인트 반등했다. 1-3분기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동기대비 9.6% 증가하여 상반년보다 0.3포인트 높았다.
그러나 중국 공업경제의 안정과 반등 추세는 확고하지 못하다. 초춘천 대변인은 유효수요 특히 외수의 계속되는 부진과 생산능력 과잉의 모순이 여전히 보다 돌출하며 기업 생산경영에 애로에 많은 등 상황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다.
초춘천 대변인은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과 시장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공업정보화부는 다음단계 계속 행정간섭을 줄이고 권한을 하급기관에 넘겨 민영경제와 소형기업의 발전환경을 최적화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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