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로 홍수에 잠겼던 절강성 여요시 동광촌의 한 대형양돈장에 대량의 돼지시체들이 떠올랐다. 홍수가 졌을때 돼지우리가 모두 물에 잠겼는데 절대대부분의 돼지가 우리안에서 떼죽음을 당한것이다. 물이 빠지는 동안의 긴 시간을 지체하다보니 많은 돼지사체가 부패하기 시작, 지독한 악취를 풍기고있어 당지 방역부문에서 돼지사체 처리를 서두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