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풍력 발전량, 핵 발전량 초월해 전국 발전량의 20% 차지
2013년 11월 19일 09: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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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중국국제고도신기술성과교역회 중국고도신기술론단 중국 새 에네르기 발전 정상회의가 일전에 심수회의전시쎈터에서 열렸다.
회의에 따르면 중국 풍력발전산업은 10년간의 발전을 거쳐 지난해, 40년의 발전 력사를 가진 핵발전산업을 앞섰다.
국가동력자원위원회 전문가자문위원회 장국보 주임은 2011년 후꾸시마 원전사고이후로 더 많은 나라들이 새로운 에네르기를 주목하기 시작했다고 하면서 중국은 최근 몇년래 새 에네르기 발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였다.
장국보 주임은 또 2004년 중국의 풍력발전량은 전체 발전량의 15.6%를 차지했지만 지금은 세계 발전량의 27%를 차지한다고 지적하였다.
중국국제동력자원그룹 리사국 오국적 주석은 현재 중국 에네르기의 70%가 석탄이지만 10년이 지난후에는 그 비률이 50%까지 내려갈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