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20일 반포한 2014년 거시적경제 초보적 정산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내생산총액이 2013년보다 7.4% 성장해 처음 10조딸라 선을 돌파하고 미국 버금의 10조딸라 경제체 구락부로 거듭났다.
2010년 우리나라는 일본을 제치고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하고 2012년 우리나라 경제총량은 처음으로 미국의 반을 초과하였으며 2014년에는 일본의 2배에 달하는 경제총량을 자랑하였다.
국가통계국 마건당 국장은, 우리나라 국민경제가 새로운 발전 상황에서 계속 안정하게 운행되고 있으며 안정된 성장, 최적화된 구조, 질 향상, 민생 개선의 량호한 태세를 보이고 있다고 표하였다.
비록 7.4%의 경제성장폭이 24년래 우리나라 경제성장폭의 최저치를 기록하였지만 년초 국무원이 제정한 7.5%좌우의 성장 예기목표를 완성하였다.
2014년 세계 대형 경제체 가운데서 7.4% 경제성장폭은 여전히 상위권에 속하고 이로 인해 산생된 8천억딸라의 중국경제 성장량은 한개 중등 경제체를 재창조한것이나 다름없다.
국무원발전연구쎈터 장립군 연구원은, 당면 중국경제는 이미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면서 경제성장이 초고속에서 고속으로, 고속에서 또다시 중등속도로 조절되였고 경제발전 방식은 규모와 속도를 추구하던 조방형 성장에서 질과 효과성을 추구하는 집약형 성장으로 전환되였다고 표하였다.
30여년간 지속된 우리나라 경제 기적은 현재 질과 효과성을 제고하는 두번째 단계에 들어섰고 이 단계에서 중국은 더 많은 기적을 창조해 더 멋진 중국의 이야기를 엮어갈것이다.
2015년 우리나라에서는 경제발전 방식전변과 구조조정에 더 많은 정력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는 한편 구조 최적화와 방식 승격을 계속 추진하게 된다.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전국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여원에 달해 2013년보다 10.1% 성장하였다. 그중 가격요인 등을 감안하면 실제성장률은 8%에 달한다.
공업화와 정보화, 신형의 도시화, 농업 현대화가 함께 추진됨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보다 더 큰 끈기와 저력, 여지를 구비하게 될것이다.
분석가들은, 국내생산총액이 10조딸라를 돌파한 동반구의 첫 국가로서 중국의 경제규모와 영향력은 신속히 확대되고 제고돼 앞서 궐기한 일본 등 국가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세계적 구도 재정립에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내다봤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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