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발전의 급행렬차 탑승, 아시아-태평양과 유럽 2대 경제권 련결
알마티, 기회 많고 동력 충족(“1로1대” 공동건설)
2015년 04월 16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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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시장 예시모프는 현재 카자흐스탄과 중국 호르고스국제변경합작중심의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바삐 돌아치고있다. 그는 “신강은 카자흐스탄이 변경무역을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 협력파트너이다. 실크로드경제벨트 건설의 추진과 더불어 알마티 및 중국내륙과 연해지역도 밀접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될것이다”라고 하면서 알마티가 이미 중국의 여러 성, 시와 친선협력관계를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카자흐스탄의 중요한 대외창구로서의 알마티는 줄곧 실크로드경제벨트건설을 시달하는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있다.
2013년 9월, 습근평주석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할 때 실크로드경제벨트를 공동으로 건설할데 대한 창의를 제기하여 카자흐스탄 각계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카자흐스탄 국제철도회사 총재 마밍은 인민넷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카자흐스탄은 이 창의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이 창의가 량국협력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월 25일, "련운항-알마티" 화물운수렬차가 중국 련운항에서 처음으로 발차하여 6일후 알마티에 도착했다. 이는 실크로드경제벨트 창의가 제기된 뒤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첫 물류분야의 국제협력플랫폼 프로젝트이다. 현지의 학자 투레소프는 인민넷 기자에게 이는 자체의 항구가 없는 카자흐스탄으로 놓고 말하면 의의가 중대하다며 카자흐스탄은 더욱 풍부한 중국상품을 확보할수 있고 자국의 광산원료 등 화물이 중국, 나아가서는 전반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수출되는데 크게 편리하게 되였을뿐더러 자국의 국경을 넘어 운수하는 잠재력을 개발하는데도 유조하다고 말했다. 실크로드경제벨트건설의 추진과 더불어 날따라 많은 나라들이 중국경제발전의 급행렬차에 탑승할수 있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