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에는 중국경제가 일본을 크게 앞서는 등 세계 경제판도가 뒤바뀔 전망이다.
미국 농무부 경제조사국에 따르면 미국은 2030년에도 국내총생산(GDP)이 24조 8000억딸라를 기록,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중국이 지금보다 2배 늘어난 22조 2000억딸라로 바짝 추격할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8위인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고 젊은 로동력을 바탕으로 3위에 자리매김하고 일본은 중국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6조 4000억딸라로 4위에 머물 전망이다.
독일, 브라질, 영국, 프랑스, 카나다, 로씨야가 고만고만한 차이로 10위권을 형성하고 한국은 1조 9000억딸라로 계속 현재와 같은 15위에 머물게 된다. 그러나 영국의 경제경영연구쎈터(CEBR)는 지난해 내놓은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한국의 경제규모가 2030년에는 8위에 오를것이라고 예상해 미국 농무부의 전망과 큰 차이를 보였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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