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가외화관리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초보적인 계산결과 2014년말 중국의 외채 부채률은 8.64%, 채무률은 35.19%, 채무상환비률은 1.91%, 단기 외채와 외화비축 비례는 17.78%로서 모두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안전선보다 훨씬 낮았다.
2014년말까지 중국의 외채잔액은 5조 4793억원(향항, 오문, 대만 지역의 대외부채가 포함되지 않았음)으로서 전해 동기 대비 2.5% 늘어났다. 화페종류로부터 볼 때 딸라 채무비률이 가장 높아 80%, 유로와 엔채 무가 각각 6%, 4%씩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단기외채가 비교적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 쉽게 외채성장의 불안정을 조성할수 있지만 지난해 중장기 외채가 상대적으로 대폭 늘어나고 단기외채잔액이 소폭 늘어난것은 중국의 외채구조가 적극적인 조정중임을 구현, 이는 환률시장의 간섭을 줄이고 거시적경제발전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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