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가 16일에 개최된 브리핑에서, 1.4분기 전국의 철도와 도로, 수로의 고정자산투자가 쾌속 성장하는 반면 려객 수송량이 낮은 속도로 성장하고 화물 수송의 증가폭이 완만하다고 밝혔다.
교통운수부 서성광 대변인은, 1.4분기 철도와 도로, 수로는 지난해 동기 대비 15% 성장한 3천2백여억원의 고정자산투자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철도의 기본건설과 개조, 차량 구매에 826억원을 투입하고 도로 건설에 2천 백여억원, 수로 건설에 244억원을 투입했다고 표했다.
서성광 대변인은 교통 기초시설건설은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실현하는 중요한 추진력으로 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철도와 도로, 수로의 고정자산 투자는 8%좌우의 성장폭을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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