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지준률 1%포인트 인하, 1조 2000억원 자금 방출될수도
2015년 04월 20일 13: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19일발 인민넷소식(리해하 담충): 올해 2월 5일 지준률을 전면 인하한데 이어 19일 중국인민은행은 금융기구 인민페 지급준비률을 1%포인트 재차 인하한다고 선포했다. 초보적인 추산에 의하면 이번 조치로 시중에 자금 1조2000억원 가량 풀릴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중국인민은행은 2015년 4월 20일부터 각종 류형의 금융기구 인민페 지준률을 1%포인트 인하한다고 선포했다. 이 기초에서 금융기구의 구조조정지지력을 일층 강화하기 위해 소형기업, 령세기업, “3농” 및 중대 수리공정건설 등에 대한 지지강도를 늘인다. 4월 20일부터 농업신용사, 농촌은행 등 농촌금융기구에 대해 추가로 인민페 지준률을 1%포인트 인하함과 동시에 통일적으로 농촌합작은행 지준률을 농촌신용사수준으로 인하하며 중국농업발전은행에 대해서는 추가로 인민페 지준률을 2%포인트 인하하고 신중성경영요구에 부합되고 “3농” 관련 대출이나 소형, 령세 기업 대출이 일정한 비례에 도달하는 국유기업과 주식제상업은행에 대해서는 지준률을 동일류형 금융기구 법정수준보다 0.5%포인트 더 낮출수 있다.
상기의 비례대로 계산하면 3월말까지 우리 나라 금융기구 인민페 예금잔액은 124조 8900억원으로서 지준률 통일인하로 시중에 약 1조 2400억원 자금이 풀리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