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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차 장춘 궤도렬차 주식회사가 리오데쟈네이로 2016년 올림픽대회를 위해 연구 제조한 지하철 렬차가 10일 정식 려객수송 운행에 들어갔다.
리오데쟈네이로 교통청 카를로스 청장은, 첫 운행식에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수송력은 30개의 낡은 렬차의 수송력에 버금간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중국에서 구매한 “올림픽 지하철”렬차는 이미 려객수송 시운영에 들어갔다면서 이는 리오데쟈네이로의 지하철 수송력을 제고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리오데쟈네이로는 한해동안 늘 고온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렬차에는 초강 에어컨을 설치해 실외 온도가 섭씨 50도에 달해도 렬차내의 온도는 섭씨 20도를 유지할수있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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