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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터 하나 놓고 29.3명 쟁탈

2선 도시 구직경쟁률 1선 도시 초과

2015년 07월 15일 09: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일, 지련초빙은 "2015년 하계 중국고용주 수요와 화이트칼라 공급보고"를 발표, 인터넷 플래트홈에 올린 기업초빙 수량과 화이트칼라 간력제출상황을 분석해볼 때 전국 여름철 구직시장에는 새로운 동향이 나타나고있다. 2선 도시 구직경쟁률이 1선 도시를 초과하고 평균 경쟁지수가 29.3이다.

수요와 공급간의 평균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인재 공급과 수요 경쟁지수(간력제출량/ 일터수량)가 29.3로 현시됐다. 다시 말해 일터 하나에 29.3장의 간력이 제출됐다는것이다. 이는 올봄에 비해 경쟁률이 더 높아진것이다. 전문가는 여름철 전체 일터 수요가 줄어들고 올해 음력설이 보다 늦어져 화이트칼라들의 일터바꿈이 뒤로 미루어진것과 관련된다고 분석했다.

각 도시 경쟁지수를 볼 때 심양의 경쟁지수가 34.0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성도와 소주이다. 동북 도시의 경쟁지수가 보다 높은데 심양, 대련, 장춘과 할빈 순위로 1, 4, 5와 12위를 점했다.

이는 동북경제구조의 전환과 진일보로 되는 진행으로 직업구조가 끊임없이 갱신되고있음을 말한다. 그리고 일부 전통일터수량이 내려가고 지어 없어지고있는것과 관련된다. 전통직업에 종사하는 일부 화이트칼라들은 부득불 기타 직업을 선택할수 없게 되여 일터경쟁압력이 커지고있다.

이에 비해 북경, 상해, 광주, 심수 4대 도시의 일터경쟁지수는 모두 5위순에 들지 못했다. 북경은 8위, 심수는 9위, 상해와 광주는 각각 11위와 13위이다. 이는 1선 도시의 사업과 생활압력이 커지고 생태환경이 악화되며 주택, 차량 구매 제한 등 정책요소와 관련된고 보고는 인정했다. .

부동한 기업성질의 경쟁지수상황으로부터 보면 화이트칼라들은 국유기업, 외자기업에 많이 쏠리고 민영기업은 이들의 랭대를 받고있다. 민영기업이 중국 로동력시장에 대부분 일터를 제공하고있지만 구직자들의 흡인력이 약하다.

로임면에서 볼 때 상장회사와 외상, 독자기업의 로임이 가장 높아 평균 7011원, 다음은 국유기업으로서 평균 6851원, 민영기업과 사업단위 로임이 가장 낮았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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