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성 전 3분기 GDP 공개, 중경 증가속도 1위 료녕 꼴찌
2015년 11월 10일 15: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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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넷의 보도에 따르면, 11월 6일. 중국 31개 성의 전 3분기 GDP 데이터가 모두 밝혔다. 그중, 상해, 북경, 하북, 길림, 흑룡강, 산서 , 료녕 7개 곳외에, 24개 성의 전 3분기 GDP 증가 속도는 모두 중국 평균 수준을 초월했다.
31개 성가운데, 중경의 전 3분기 GDP 증가 속도가 가장 빨라 11%에 달했고 귀주는 10.8%로 제2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 두곳은 현재 전 3분기 GDP 증가 속도가 여전히 두 자리수를 유지하고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동북 3성 전 3분기 GDP 증가 속도는 전과 같이 뒤쪽에 처져 있다. 그중, 료녕은 2.7%의 증장 속도로 꼴찌이고 흑룡강의 전 3분기 GDP 증가 속도는 5.5%로, 마지막 세번째였고; 길림은 전 3분기 GDP 증가 속도 6.3%로, 마지막 네번째였다. 현지 올해 상반기 경제 성장률 속도와 비해 31개 성가운데, 동북 3성을 포함한 22개 성의 전 3분기 GDP 증가 속도는 모두 반등세로 돌아섰다. 그중, 료녕의 증가속도는 상반기에 비해 0.1 포인트 높았고 길림은 상반기에 비해 0.2포인트 높았으며 흑룔강의 증가속도는 상반기에 비해 0.4 포인트 빨랐다.
중 민생증권 주전신 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4분기 GDP는 년간 GDP보다 높은 비률을 점하기때문에, 중앙과 지방은 반드시 안정적 성장과 개혁의 강도를 계속 확대해 나가야 하는바 안정적 성장과 개혁 조치가 역할을 발휘하게 됨에 따라, 4분기 경제는 소폭 반등할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