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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협력사 주류군 사장이 9일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나라 비금융분야 대외직접투자 규모가 952여억 딸라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나라 경내 투자자들은 세계 152개 국가와 지구의 5500여개 해외기업에 직접 투자했다. 현재까지 해외에 있는 우리나라 각 분야 로무자가 100만명을 넘는다.
상무부 국제무역담판 부대표 장향신은 우리나라 대외 직접투자는 근년래 비교적 빠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향후 5년에서 10년사이에도 비교적 빠른 대외투자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향신 부대표는, 우리나라 “1대1로” 건설 전략과 국제 생산력전략 추진과 더불어 많은 비국유기업들이 해외진출을 선택하고 있어 대외투자가 우리나라 “해외진출”의 중요 력량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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